장점

1. 보습력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원래 쓰던 팩이 러쉬 프레쉬 팩과.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브레이즌드 허니 팩인데 러쉬를 썼을때 보다 더 촉촉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집이 건조한편이라 아침에 피부가 까칠한 느낌이 있는데 팩을 쓰고 난후 아침에도 정말 촉촉했습니다 (특히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것같습니다)

     총 세개중에 두개는 각자 쓰고 나머지 한개(파란색)은 러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를 쓰고난후 시트를 붙였는데 그 다음날 피부가 평소와 확연히 달랐습니다

     다른 팩과 같이 겸해서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2.  피부가 지성에 뾰루지가 많이 나는 피부여서 에센스를 잘못쓰면 다음날 얼굴에 뭐가 나곤 했는데 이건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어요!

3.  에센스의 양이 많습니다 팩을 하고 난후 남은 에센스로 손과 다리에 발라도 될 정도로 넉넉했습니다

단점

1. 타블렛이 잘 녹지 않아요.. ㅜㅜ 그걸 손으로 부셔서 넣어야 될것같아요

2. 그리고 타블렛을 쓰고난후 일반 폼클렌징과 다른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원래 쓰고 있던 건 러쉬 페이셜 솝 세안비누 입니다)

3.  사실 세개를 이틀정도 텀을 두고 해서 세개의 다른점을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희망사항(?)

- 타블렛이 잘 녹게 해주세요 작게 두세개 정도로 만들어서 넣으면 더 빨리 녹을것 같습니다

- 타블렛의 향이 좀더 좋아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피부에 뾰루지가 많이나서 천연 제품들을 많이 쓰는데 천연제품들은 보통 향이 좋지않은경우가 많아서

  세안을 할때 기분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타블렛의 향이 좋으면 세안을 할때 더 기분이 좋고 효과가 좋아지는것처럼 느껴지지 않을까요? (제 기준이라 ㅜㅜ )

-  이건 기능과 별도로 마스크팩 포장 디자인에 관련된것인데 효과나 타이틀(비타민 데일리 케어 같은) 더 잘 보이게 넣어도 괜찮을것같습니다 포장디자인에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잘 안보이는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인 디자인 소견입니다 ㅜㅜ)